어린이·청소년 뮤지컬
MUSICAL
예종 어린이 창작뮤지컬 소개
그 ‘흥’은 ‘끼’를 발전시키고, ‘끼’가 외부로 표출되는 게 ‘예술’입니다. 지금 한류가 세계를 이끄는 것도 우리 민족 고유의 흥과 끼가 예술로 발현된 결과입니다.
그런데 ‘예술’은 창의력을 기반으로 합니다.
‘남예종어린이창작뮤지컬’은 어릴 때 예술적 소양을 갖추고, 창의력과 좋은 인성을 갖춘 미래형 리더를 양성하고자 마련한 학습 프로그램입니다.
어린이들은 뮤지컬을 통해 다양한 창작품을 실험하고 도전하면서 미처 발견하지 못한 끼와 능력을 개발합니다. 어린이창작뮤지컬에서는 춤과 노래, 연기와 작곡 등이 모두 한데 어울릴 수 있는 뮤지컬을 많이 제작하고 작품과 어린이 출연자들의 폭을 넓혀 어린이뮤지컬 하면 남예종이란 말이 나올 정도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이 입문하면 전문 뮤지컬 교수의 지도하에 발성과 발음, 뮤지컬보컬, 안무 등 전문 뮤지컬교육 후 무대에 서게 됩니다. 뮤지컬은 노래와 춤 그리고 연기 3요소가 결합된 종합예술입니다. 따라서 어릴 때 뮤지컬을 배우게 되면 예술적 소양과 더불어 연기, 음악, 춤, 창작콘텐츠 개발, 협동심을 키울 수 있으며 학생들의 참여기회를 확대해 학생들이 좋은 작품을 만나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고 있습니다.
또한 추후 학생이 무엇이 부족하고 필요한지 체크하고 적성을 빨리 파악해 다양한 뮤지컬 작품의 무대 진출에 많은 기회가 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어린이 뮤지컬 효과
교육 프로그램 안내
[교재구성]
| 구분 | 방식 | 비고 |
|---|---|---|
| 주교재 | 책자(이론/교본/악보), 동영상 파일 | 학생 1인당 1세트 |
| 부교재 | 무대, 음향효과 | 교사 또는 학생당 1세트 |
| 기타 | 분장 | 공연 시 경우에 따라 |
[학기별 교재]
| 구분 | 1학기 | 2학기 |
|---|---|---|
| 초급반 | 친구야 놀자 | 우리는 하나 |
| 중급반 | 만세소녀 유관순 | 생각이 자라고 꿈이 자라고 |
[수업 운영]
| 구분 | 운영방안 |
|---|---|
| 운영방식 |
- 계획안에 따른 수업 운영 - 게임과 관련 상식 등을 통해 흥미 유발과 폭 넓은 지식 습득 |
| 수업시간 | - 매주 1~2회 (60~90분 수업) |
| 반당 인원 | - 반당 15명 내외운영 |
| 반별 구성 | - 초급반(1~2학년), 중급반(3~4학년) |
| 수업 내용 |
- 학기별 초기에는 기초 이론과 실습 - 이후 학기말 공연을 위한 본격적인 뮤지컬 학습과 연습 |
작품소개
-
친구야 놀자
어린이 창작뮤지컬 ‘친구야 놀자’는 학생들이 처음 접하게 되는 뮤지컬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접하는 시선과 느낌을
재미있게 꾸몄다. 주인공 피터와 동물 친구들이 우정을 쌓아간다는 교훈적 내용을 담고 있다.
‘친구야 놀자’는 뮤지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어린이 배우들의 호흡을 통해 학생들이 좋은 작품을 만들어야겠다는
강한 에너지를 발산하며 서로 퀄리티있는 캐릭터를 창출한다. -
만세소녀 유관순
2024년은 3·1만세운동 105주년이 되는 해이다. 만세운동의 중요성과 역사의식을 심어주려는 의도에서 이번 뮤지컬을
준비했다. 어린이 창작뮤지컬 ‘만세소녀 유관순’은 유관순과 친구 동네 주민들의 만세운동과 유관순의 사망을
드라마틱하게 그려낸다.
‘만세소녀 유관순’은 청소년들이 전문 프로 뮤지컬배우 못지않게 학생들의 열의가 대단하며 청소년 배우들이 독립을
열망하던 유관순 열사의 뜻을 헤아리고 운명 앞에 고뇌하는 인간적인 유관순의 모습을 잘 표현한다. -
우리는 하나
요즘 어린이들은 사교육이 많고 어른보다 바빠 친구랑 놀 시간이 없다. 무엇이든 혼자하는 것에 익숙한 요즘 어린이들이
마음에 맞는 친구와 함께 한다면 시너지 효과를 내며 협동심을 키울 수 있다. 그래서 우린 하나다.
어린이 창작뮤지컬 ‘우리는 하나’는 춤과 노래, 연기와 작곡 등이 모두 한데 어울릴 수 있는 뮤지컬작품이며,
어린이들이 융합해 함께 작품을 만들어가며 다양한 캐릭터를 창출해낸다. -
생각이 자라고, 꿈이 자라고
키가 자라는 만큼 꿈도 자라고 생각도 자란다. 각자 어떤 꿈이 있는지 얘기하면서 꿈을 키워간다.
청소년 창작뮤지컬 ‘생각이 자라고, 꿈이 자라고’는 아름다운 꿈을 꾸고 그 꿈을 향해 노력하는 모습을 담아내고
유쾌한 웃음과 공감을 선사하며 청소년들에게 아름다운 꿈에 대한 방향성을 선물한다. 춤과 노래,
연기와 작곡 등이 모두 한데 어울릴 수 있는 아름다운 꿈에 대한 이야기다. -
살 빼야 돼지
[작품소개]
원작: Colin McNaughton의 그림이야기
원곡: Bob Boisadan / Christian Hillion
음악: 예종오케스트라, 예종예술원
등장 배역: 돼지, 칠면조, 수탉, 암탉, 까마귀, 양, 오리, 멧돼지들, 바나나들, 해설자 외
줄거리: 어떤 농장에 먹는 것을 아주 좋아해서 뚱뚱한 돼지가 있었는데, 하도 뚱뚱해서 농부가 푸줏간에 팔려 했다. 이 소식을 들은 농장 동물들이 뚱뚱한 돼지를 구하기 위해 살을 빼게 하려고 돼지를 에어로빅도 시키고 “소세지” 같은 돼지가 놀랄 소리를 질러 순식간에 살을 빼게 만든다. 결국 푸줏간 주인이 왔을 때 돼지는 빼빼 말라서, 팔리지 않고 살아남게 된다.
참고: 1999년 국내에서 첫 공연 시 큰 인기를 끌었던 작품 (이영자 주연)
[작품개요]
제목: 살 빼야 돼지
장르: 어린이 교육 및 가족 뮤지컬 (코믹, 교육)
연령: Main 만 4~13세 Sub 전연령
공연시간: 50분
특징: 관객(어린이, 가족)과 배우가 서로 소통하고 함께 즐기며 진행